울진군 사전투표율 38.75% 기록… 1만6,12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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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울진군 전체 유권자 4만1,616명 가운데 1만6,127명이 투표에 참여해 사전투표율 38.75%를 기록했다.(30일 19시 현재)
이번 사전투표 참여자 가운데 울진군 관내에서 투표한 유권자는 1만1,863명, 관외에서 투표한 유권자는 4,264명으로 집계됐다.
읍·면별 사전투표자 수를 보면 울진읍이 4,0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북면 2,690명, 죽변면 2,228명, 후포면 1,984명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강송면은 411명으로 가장 적었다.
관외 사전투표자는 북면이 1,044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진읍 837명, 죽변면 719명, 근남면 503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타 지역에 체류 중인 유권자들의 참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사전투표율 38.75%는 본투표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울진군은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사전투표 참여율이 높았던 지역으로, 사전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들의 표심이 최종 선거 결과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내 사전투표인 수 11,863명과 더불어 울진군에 주소를 둔 출향인 중에 3,200명 정도가 이번 사전투표를 했다면 울진군 전체 유권자 4만1,616명 중에 15,000명 정도가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할 수 있다.만약 그렇게 되면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2만8000여명이 실제 투표한 것을 감안하면 이번에 50% 이상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진군 각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유권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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