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우렁이로 친환경 벼 재배해요.

오는 25일까지 오리, 쌀겨, 우렁이 등 친환경농자재 공급
기사입력 2005.06.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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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급변하는 국제농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친환경농업 육성”이라는 농정 목표를 설정하고  지난 2월 특수농법재배면적 1,063ha(답작물 842ha, 전작물 221ha)를 확정하였다.

 

이는 울진군 식부면적(5,740ha)대비 18.5%에 달하며, 지난해 특수농법재배 면적(676ha)보다 57.2%증가한 것으로 이중 880ha(식부면적대비 15%)를 친환경농산물로 인증 받을 계획이다 .

 

군은 이미 지난해 604ha(식부면적대비 10.5%)를 친환경농산물로 인증 받아 농림부 목표 (2010년까지 친환경농산물 생산량 10%)를 6년 앞당겨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도 효율적 친환경농업 추진을 위하여 지난 4월부터 친환경농업에 필요한 오리사(552개), 오리보호망(125km), 오리(91,812수), 미강(851톤), 우렁이(10톤) 등 각종 친환경농업관련 농자재를 영농시기에 맞추어 시기별로 구분하여 오는 25일까지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2005년도부터는 지금까지의 친환경농업 확대 보급에서 인증단계별 친환경농업 추진, 기존 농법의 장·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혼합형 친환경농법 접목, 종이멀칭농법 도입 등 각종 친환경농업관련 신기술도입은 물론 내실있는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벼의 효율적 수매 및 사후관리를 통한 질 좋고 안전한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하여 20억원의 사업비로 평해읍 등 4개 읍면에 각각 300톤 규모의 건조저장시설을 설치하는 등 생산에서 보관까지 일관 체계화를 유도하고 있다.


군관계자는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계기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친환경농업을 주도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 메카로 부상할 것이라 확신하며,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 친환경농업에 전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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