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엑스포, 행운의 50만번째 입장객

80만원 상당의 기념품 증정
기사입력 2005.08.0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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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정오쯤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50만번째 입장객”이 탄생했다.


10개월된 아들과 남편을 동반한 주부 박원화(29세, 대구 수성구 범물동)씨가 그 행운의 주인공이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엑스포를 알게 되었고, 뜻밖의 행운을 차지하게 된  박원화씨는 “생각보다 훨씬 경치가 아름답고 행사장이 잘 꾸며져 있어서 놀랐다”고 말하고 “열 달밖에 안된 아들이지만 함께 유익한 행사도 보고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게 돼서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원화씨는 김용수 엑스포 조직위원장(울진군수)으로부터 80만원 상당의 김치냉장고를 기념품으로 증정받았다.


김용수 조직위원장은 “폐막 일주일을 앞두고 개장 전 목표관람객수였던 50만을 돌파하게 되어 무척 감격스럽고,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성원해준 국민과 울진 군민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그동안 우리생활로부터 등한시되어왔던 ‘농업’과 ‘안전한 먹거리’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농업을 전혀 모르는 어린이부터 농업전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에 거주하는 박원화씨(왼쪽에서 두번째)가 행운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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