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70여만명 관람 '대성황리에 폐막'

25일간 감동과 희망의 한마당 큰잔치 마감
기사입력 2005.08.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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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25일간의 성공적인 대장정을 지난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스라엘, 슬로바키아, 일본 등의 해외민속공연과 15인조 대규모 타악그룹 “두드락”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2005울진세계친환경 농업엑스포』 폐막의 전조를 울리고, 7시 30분, “엑스포! 25일간의 열정”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폐막식이 시작되었다.


김용수 조직위원장(울진군수)의 폐막선언과 김광원 국회농림해양수산 위원장, 주광진 울진군의회 의장, 김성훈 엑스포 자문위원회 고문(상지대 총장)의 격려사가 차례로 이어졌으며, 풍물패와 무용단의 축하공연으로 폐막식이 마무리 되었다.




이어서 퍼레이드카를 선두로 엑스포 전 출연진과 참가자가 함께 주제광장으로 이동하여 민요단의 춤·노래장단에 맞춰 흥을 돋우었고, 엑스포 기간동안 관람객이 정성껏 소원을 담아 꽂아둔 소원지를 태우는 의식을 치르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관람객들의 평안을 기원하였다.






그리고 풍물패와 무용단, 해외공연팀이 어우러진 강강수월래와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6만 울진군민과 68만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던 25일간의 감동과 희망의 한마당 큰잔치 -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용수 조직위원장은 “엑스포의 성공은 모두 울진군민이 주인된 마음으로 이뤄낸 결실”이라 강조하고, 그동안 교통의 오지로서 사회·문화적으로 소외받고 살아온 울진이 ‘땅속까지 투명한 친환경의 고장’으로 국내·외에 새롭게 인식되고, 우리나라의 미래·생명산업인 친환경농업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25일간 경북 울진 왕피천 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 『2005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는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농업”을 주제로 개최된 국제행사로서 해외 28개국, 국내 36개 업체, 전국 56개 기관·단체가 참가하였으며, 6만의 울진군민과 더불어 하루 7백여명, 총 1천 7백여명의 도우미와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등이 한 몸이 되어 개장 전 목표관람객수였던 50만을 뛰어넘어 총입장객 68만명이 관람하는 기록을 세우는 대성공의 결실을 일구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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