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MSP) 기공식 죽변 후정리 일원에서 열려

해양바이오산업 메카로서의 첫 발걸음
기사입력 2005.11.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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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김용수)은 금일(15일) 죽변면 후정리에 위치한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Gyeongbuk Marine Science Park)내에서 김광원 국회의원, 황성길 경북도 정무부지사, 염기대 한국해양연구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 기공식을 가졌다. 
 

이 날 기공식은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동해안 천혜의 해양자원 연구개발과 산업화,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산업 구조를 신산업으로 바꿔나가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동해안의 지역경제를 살리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02년 12월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한 이래 기본계획 실시설계를 거쳐 이번에 첫 삽을 뜨는 것으로 울진이 한국 해양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힘찬 첫걸음의 의미를 갖는다.



이번에 기공식을 갖는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는 죽변면 후정리 일원에 전체부지 5만평의 규모에 한국해양연구원 동해연구기지(3만평),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1만평), 체험형 해양과학관(1만평)이 들어서게 되는데, 금년 4월에 부지 및 건축공사 실시 설계가 완료되었고,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2008년 2월에 준공될 예정인 한국해양연구원동해연구기지는 총사업비 190억원 (전액국비)이 투자되어 연구실험동, 해양관측탑, 연구선, 접안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하며, 해양 생물자원을 이용한 유용물질 연구개발과 해양오염감시기술, 원전온배수처리기술 등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기술지원도 하게 된다.

특히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은 2007년까지 총사업비 233억원이 투자되어 연구동, 시험생산동 등 1,800평의 첨단시설과 장비를 구축하여 해양바이오분야의 우수업체 유치 및 연구개발, 장비지원, 벤처기업창업 등을 통해 기존 해양바이오산업의 고부가가치화는 물론 해양신소재산업 등 해양바이오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된다.

이미 지난 9월 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거쳐 주무관청인 산업자원부의 법인설립 인가를 받은 후 현재 법원에 등기신청 중에 있으며, 건축공사는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내년 12월에 준공 될 예정이다. 아울러 체험형 해양과학관은 2007년부터 2009까지(3년간) 총사업비 500억원을 투자하여 해양환경체험관, 과학 탐구관, 레포츠 체험관, 생태체험관 등 3,500평이 건축될 예정인데, 올 4월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거쳐 현재 중앙부처에 2007년 BTL대상사업으로 신청해 둔 상태이다. 앞으로 울진군은 경북해양과학연구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해양바이오분야의 R&D와 산업화의 허브로서 유관연구소 및 지역 지역대학과 네트워킹으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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