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로 뛰는 방문보건 인기
기사입력 2005.12.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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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 손발로 뛰는 가정방문보건사업이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그동안 보건의료수혜가 덜 미치는 독거노인과 거동 불편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포괄적인 보건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보건의료원은 무의촌지역 기초생활수급자, 거동불능환자, 독거노인 등1,660여명을 12,218회에 걸친 가정방문을 통해 질환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상담 및 보건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일반진료 및 한방의사가 직접 방문 진료를 실시하여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또한 중풍 및 사고 등으로 장기간 누워있는 재가환자 80명에게 1,153회에 걸쳐 기관튜브 교체 및 욕창치료, 의료용품 소독 등 가정 간호서비스를 제공, 환자들의 시간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었다.

한편, 군은 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오는 12월 7일 근남면 수곡리에서 거동불능환자 대상으로 이미용, 목욕, 한방진료 등 방문의료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동목욕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자원봉사자 90명이 참여하여 이동목욕차량을 이용, 매주 3회 관내 만성질병자나 중증장애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7회에 걸쳐 730명을 돌보았으며, 특히, 연말을 맞아 운영회수를 더 늘려 나가기로 했다.
군은 앞으로도 사회로부터 소외된 보건의료 취약계층 주민을 찾아가 보다 나은 현장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편집부기자실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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