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색소폰동호회, 『희망2006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자선공연 나서
기사입력 2005.12.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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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나빠 유난히 춥고 어려운 연말을 맞이하여 울진색소폰동호회(회장 김덕식)는 지난 27일 울진군청 동문 앞 거리에서 『희망2006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색소폰거리공연에 나섰다.이날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이어진 색소폰의 감미로운 멜로디는 한겨울의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주었으며, 이번 자선거리공연을 통하여 120만원의 성금을 모아 기탁하였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색소폰동호회는 회원 8명으로 2004년 12월 7일 결성하여 지금까지 6회의 크고 작은 연주공연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단체이며, 작년에 이어 2년째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행사를 개최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자선공연에 참여한 동호회의 고문인 장진환씨는 “엄마손을 잡고 고사리손으로 용돈을 선뜻 기부하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추워도 힘든 줄 몰랐다.”고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추위속에서 느끼면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거리공연에 나섰으며, 울진의 거리문화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생활 수준을 높이고 불우이웃을 도울수 있는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 1월 31까지 펼쳐지는『희망2006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각계각층의 따스한 손길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자라나는 따뜻한 세상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편집부기자실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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