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재래시장을 살린다!
기성 척산시장 직영관리∙운영 등 시설현대화 위해 38억 투입
기사입력 2006.02.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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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이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울진군은 관내 6개 시장의 시설현대화를 위해 총38억의 예산을 투자키로 결정하고 세부추진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주요사업내용을 보면 지난해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차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한 울진시장의 장옥시설 정비(16억)와 후포시장의 주차장 설치(6억), 죽변시장 비가림시설 설치사업(1억)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까지는 시장의 청소 등 관리를 민간에 입찰 방식으로 위탁하여 왔으며 부족한 관리 운영비는 군에서 따로 지원하여 왔으나, 올해부터는 기성면 척산 재래공설시장의 관리운영을 민간위탁운영 방식에서 탈피, 군 직영 관리운영체계로 바꿀 계획이다.
척산시장은 시장 장옥이 없어 별도의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고 시장의 유통규모가 미약한 점을 감안하여 군 직영으로 전환하고 그에 따른 관리 운영 경비를 군에서 부담토록 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지난 2003년부터 전국 최초로 농수산물 자가 생산 판매자들의 시장 노점사용료를 감면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데, 이번 조치는 한 단계 더 나아간 개선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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