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연어 방류실시

기사입력 2006.02.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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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한종대)는 모천회귀성 어종인 연어를 오징어, 명태와 함께 동해안의 3대 어종으로 육성하여 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더불어 연어자원 조성 모천국으로서의 지위를 향상시켜 우리나라 수산외교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2006년 2월 28일 울진 왕피천에 15만마리를 자체 방류를 실시하고 3월중순경에는 양양 연어연구센터에서 지원하는 치어 10만마리를 추가로 울진군 평해 남대천과 영덕군 송천에 각각 5만마리씩을 방류할 계획이다.


연어의 모천회귀성을 이용하여 연어자원을 증강하고자 1970년부터 연어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처음 실시하여 2005년까지 3천5백만마리를 울진 왕피천을 비롯하여 도내 4개 하천과 울산 태화강, 부산광역시 일광천에 방류하였으며, 2003년부터는 지구온난화 현상에 의한 매년 해수면의 수온상승으로  동해안으로 회유해오는 연어자원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에 따라, 이에 따른 다양한 원인분석 및 생산량 극대화를 위한 대처방안을 국립연구기관과 함께 검토중에 있다.

 

또한 전년에 비해 해면에서 연어포획이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하여 올 11월에는 처음으로 해면에서 포획되는 연어를 어업인들로부터 직접 매입한 후 성(姓)성숙유도에 의한 채란을 실시하여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도 구상중이다.


한편, 경상북도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연어방류사업과 더불어 또한, 총사업비 74억원을 투자하여 국내에 살아있는 민물고기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경북 민물고기 생태체험관』을 오는 7월 개관하여 연구중심의 기능을 교육, 연구, 보전, 생태체험을 겸비한 복합연구센터로 육성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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