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 1호기 이용률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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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원자력 전문지 뉴크리오닉스 위크지 2월호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이용률이 세계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리 4호기가 104.85%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영광 3호기, 울진 1호기가 각각 2위, 3위를 기록하였다. 2004년에는 울진 4호기가 104.3%로 2위, 고리 2호기가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원자력발전소 이용률은 발전설비 운영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설비의 건전성 및 운영인력의 우수성 등 발전소 운영기술 수준을 평가하는 직접적인 척도이다.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따라 발전 부문의 경쟁체제가 도입된 이후 국내원전의 이용률은 2001년에 93.2%를 기록한 이후 2005년까지 평균 93.4%를 기록함으로써 동기간 세계 평균이용률 78.5%에 비하여 크게 높다.
가령 국내 원전이 세계 평균이용률 정도로 운전 했을 경우와 비교한다면 100만kW급 표준형원전 2.6기에 해당하는 용량인 약 232억kWh의 전기를 추가 생산했다고 볼 수 있다. 즉, 총 건설비 4조 5천억 원이 투입된 울진 5, 6호기를 기준으로 약 5조 8천억 원의 건설대체효과를 본 것이다.
국내원전 이용률은 1978년 국내 최초로 고리 1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래 1990년까지는 70%대 수준이었다.
그러나 원전운영 기술과 경험이 부족했던 초창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비계획 정지 건수 감소, 계획예방정비 공기 표준화 및 장주기운전 등 운영기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노력을 기울여,1998년 처음으로 90%대 이용률을 기록한 후 2005년에는 국내 원전 역사상 가장 높은 95.5%의 이용률을 달성하였다.
세계 원자력발전소 이용실적 순위
<자료 : 뉴클리오닉스 위크 '06.2
순위
국가
발전소
이용률
1
한국
고리4호기
104.85
2
한국
영광3호기
104.14
3
한국
울진1호기
103.80
한국
영광1호기
103.80
4
한국
월성3호기
102.29
5
미국
칼버트 클리프1호기
101.99
6
일본
하마오카5호기
101.86
7
미국
리메리크1호기
100.81
8
미국
캐타우마2호기
100.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