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재밌어요!'-제11회 어린이 한마당 축제 대성황

-약 5천명 참석, 좋은 추억의 선물 제공
기사입력 2006.05.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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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4회 어린이날을 맞아 엑스포공원 주공연장 일대에서 열린 “제11회 어린이 한마당 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극단 예전의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5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잔치에는 5천명 가까운 인파가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시연은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고난이도의 격파시범과 일사불란한 움직임, 절도 있는 멋진 폼을 선보일 때면 “와”하는 함성소리와 함께 박수소리가 주공연장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어서 계속된 줄넘기 시범, 동양대학교 통기타 연주, 뮤지컬 공연, 울진 댄싱 동아리의 댄싱공연 등 하나하나가 어린이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행사 중간 중간에 마련된 경품추첨(노트북 3대, 자전거 40여대, 인라인 스케이트, 축구공 등)은 축제의 분위기를 돋웠다.


또한 체험 행사장에는 비누방울놀이, 가훈․명패쓰기, 도자기 만들기, 천연염색, 승마체험, 풍선 만들기 등 각종 행사가 장사진을 이뤄, 어린이와 추억으로 돌아간 부모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을 선물했다.


본 행사를 주최한 울진청년회의소 임형욱 회장은 “기대했던 인원보다 너무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와 감사하다”며 “미비한 프로그램들을 보완해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의 장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울진청년회의소 구성원들의 단합된 힘을 모으겠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관내의 더 많은 어린이들이 오늘 하루만큼이라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의 협의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날을 기념한 표창장 수여식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에 김성훈(후포초 6년), 도지사 표창 장태호(울진초 6년), 국회의원 표창 전대근(월송초 6년), 군수 표창 이미설(매화초 6년) 학생 등 10여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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