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천 유역 환경감시단 발족
기사입력 2006.05.2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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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왕피천 유역을 지역 주민들 스스로 보전하고 관리하는 감시·감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환경감시단이 발족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윤승준)은 5월19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51명으로 구성된 ‘왕피천 생태·경관 보전지역 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발족된 환경감시단은 방문객이 집중되는 5월부터 10월까지 생태·경관 보전지역내의 야생 동·식물 포획·채취, 올무·덫·그물 설치, 야생 동·식물 서식지 훼손, 불법어로, 쓰레기 불법투기 등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와 감독 등 자연 정화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내년부터는 환경감시단을 90명으로 늘리는 한편, 향후 10년간의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 관리 기본 계획을 마련하고 세부 사업별로 소요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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