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표의 그림과 함께하는 단상
기사입력 2006.12.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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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질 않은 백지와
그리다 지우고 그리다 지우기를 반복한 백지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은 백지지만 아는 자에게는 보입니다.
지우기를 반복한 백지에는 작가의 치열한 삶과 혼이 묻어납니다.
[홍경표 화백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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