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자 울진군 장애인 봉사단
기사입력 2006.12.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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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언제부터 시작했고, 하루 평균 몇 명 정도 다녀가는가?
실제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 가장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미비한데, 후원회장의 권유에 의해 시작하게 되었다. 11월 13일부터 시작했는데 공휴일 이틀을 제외하고 일주일에 5일간 국수를 제공한다. 노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에게도 무료로 국수를 제공하고 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하루에 보통 노인들과 일반 주민들 70여명이 다녀간다.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 조달이 만만치 않을 텐데 문제는 없는가?
현재 대부분의 경비는 김대용 후원회장이 맡고 있다. 장애인협회 후포면 분회가 입주해있는 이 건물도 후원회장이 세를 얻어 주어 사용하고 있다. 그밖에도 조건 없이 도와주는 익명의 후원자들도 몇 명 있다. 힘닿는 데까지 계속 운영해 나갈 생각이다.
사랑의 국수를 제공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노인들과 주민들에게 국수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은 이웃사랑의 작은 실천일 뿐이다. 봉사하는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국수를 대접할 때마다 환하게 웃어주며 정겨운 말 한마디를 건네줄 때 보람을 느낀다.
/ 이명동기자(uljin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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