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훈훈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2개월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공동모금회(주관 :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금운동에는 군민이면 누구나 기부액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군은 1억2천만원의 목표액을 설정하고, 지난 12월 12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자투리 991모금운동 제6주년 기념식’을 정점으로 사랑의 열매달기 캠페인 등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또한 주민 이용이 빈번한 장소에 모금함을 설치, 각 기관단체와 사회단체, 독지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ARS(060-700-1212)를 통한 모금활동(1통화 2천원)도 병행한다.
한편 관계기관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저소득층 학생 7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과 우진산업(대표 우병석)의 1천만원 성금 기탁이 있었다.
군 관계자는“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맞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이 있다”며“우리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나눔을 통해 따뜻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랑의 자투리 991캠페인」은‘쓰고 남은 피륙의 조각’이라는 자투리의 본래의 뜻에 ‘이런 자투리를 모아 다시 큰 사랑을 만들자’는 의미를 부여한 캠페인으로,‘99명의 사람이 1명을 도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 모자람 없는 온전한 세상’을 만들자는 이웃사랑 운동으로, 인터넷(www.kbchest.co.kr)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 김석칠기자(ksch014@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