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 영농연합회원 이웃사랑 실천
손수 지은 찹쌀 800kg 군에 전달
기사입력 2006.12.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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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농부들의 모임인 4-H 연합회(회장 황병득) 회원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회원들 모두가 틈틈이 짬을내 일 년동안 평해읍 학곡리 1천5십평에서 땀과 정성을 담아 미강농법으로 재배한 찹쌀 800kg(2백만원 상당)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군에 쾌척했다.
황병득(32세, 온정면) 회장은“그동안 다소 침체됐던 4-H 연합회를 보다 활성화하고 회원들 간의 신뢰와 배려를 돈독히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하게 됐다. 의미 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군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100명에게 2포(포당 4kg) 씩을 전달할 계획이다.
4-H 영농연합회는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까지 25명의 회원들이 농업의 각 분야에서 친환경 선진농업을 몸으로 익히며 실천하는 젊은이들로 구성돼 있다.
/ 김석칠기자(ksch014@empal.com)
[김석칠기자 ksch014@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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