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콩 계약재배로 판로확보 희소식
대규모 두부공장 운영
기사입력 2007.02.0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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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농가의 농산물 판로확보를 위해 대규모 두부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 시흥시 소재 “자연촌”과 230여톤의 콩을 계약 재배키로 합의하였다.
계약 재배건은 자연촌 허광일회장과 김용수 울진군수가 작년 12월에 이미 협의한바 있으며, 지난 2월 1일 자연촌 조명헌 고문이 울진을 방문해 군수 등 관계자를 면담하고 최종 확정되었다.
계약내용은 금년 울진에서 생산하는 유기인증 콩 70여톤(2억1천만원), 일반콩 160여톤(3억2천만원) 등 총 230여톤(5억3천만원)을 전량 구매키로 합의하였으며, 가격은 40Kg 1가마당 유기 인증콩은 120천원, 일반콩은 80천원을 구입키로 되어 있으나 구입당시의 시세 가격을 어느 정도 반영해 쌍방간 협의해 결정키로 하였다.
울진군은 이번 계약재배를 계기로 "농가에서는 농사만 열심히 지으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고 향 후 콩은 물론 딸기, 토마토, 당근 등 타 작물에 대한 계약재배도 추진하여 울진의 우수 농특산물의 판로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편집부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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