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울진군 씨름협회장에 박종근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박회장은 “지난해 송이축제를 통해 개최된 2006 경북 씨름왕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저력 등에 힘입어, 오는 도민체전에서는 최초의 종합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울진군의 씨름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
1996년 경북도 씨름왕 선발대회, 2002년 전국 아마추어 단오장사 대회, 2004년 전국대학 울진장사 씨름대회, 2006년 경북도 울진장사 씨름대회 등을 유치해 왔는데, 추후 전국대회 유치 등을 울진군과 협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비인기 종목인 지역 씨름의 활성화 방안, 또는 후배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씨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크고 작은 각종 대회를 많이 유치해야 한다. 특히 후배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한 젊은 선수들을 울진군이나 울진원자력본부 등에서 기능직 직원으로라도 채용해 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의 생활이 안정되어야 후배들을 양성해 나갈 수 있을 것 아닌가.
씨름과 관련하여 필요하거나 시급한 것은
무엇보다도 표준규격을 갖춘 씨름장이 하나 마련되어야 한다. 현재 공사가 완료단계에 있는 울진종합운동장 한쪽 어딘가에 정식으로 씨름장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체 씨름동호인들의 바램이니만큼 울진군의 관련 부서와 협의하는 등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끝으로
평해단오제때 개최되는 씨름대회를 통해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군 대표선수들이 선발된다. 평해단오제 씨름대회가 울진군의 대표 대회인데도 단오제에 가려 부대행사 정도로 전락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울진원자력측과 협의하여 ‘원자력본부장배 씨름대회’등을 추진할 생각이다. 각 해수욕장의 개장일에 맞춰 해변씨름대회 등을 개최하는 방법도 진지하게 논의 중이다.
2007년 울진군 씨름협회 임원
△자문위원 이성우 / 임상호 / 김용수 △직전회장 구현근 △회장 박종근 △상임부회장 남계한 △내무부회장 정병열 △외무부회장 김창호 △감사 임태웅 / 서학성 △전무이사 임창영 △심판이사 김완성 △경기이사 주동현 △상임이사 이칠호 / 주광동 △이사 박태명 / 황진명 / 장왕병 / 전대중 / 김종배 / 윤정용 / 조운동 / 장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