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가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라며
기사입력 2007.02.0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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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정해년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마다 화목하고 건강한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군민 여러분의 소망이 무엇일까 생각해봅니다.
만승천자(萬乘天子)도 식이위대(食以爲大)라고,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기본일 것입니다.
돼지해인 만큼 군민 여러분 가정의 살림살이가 더욱 풍요로워지길 바랍니다.
장사를 하시는 분은 손님이 많아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졌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를 갖지 못하신 분은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아직 결혼을 하지 않으신 분은 올해는 혼례를 올려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곡식이 잘 자라고 잘 여물어 들녘에서는 풍년가가 들리고, 바다에서는 아무런 사고 없이 만선의 기쁨을 누렸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같이 제 마음 속에는 늘 남대천이 흐르고, 울진 바다의 파도가 치고 있습니다.
저를 건강하게 길러준 울진이 하루 하루 발전해‘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고장’이라는 얘기를 듣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미력이나마 울진의 발전을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아무쪼록 군민 여러분과 전국 각지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울진 출신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건강하시고 새해 소망하신 바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행복이 한 없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주호영 국회의원 기자 uljin@ulj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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