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병술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희망의 정해년 황금돼지의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이 충만하고 뜻하시는 소원들 꼭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의회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북도의 예산 흐름을 알았고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울진군과 많은 논의를 하면서 고민도 해 보았습니다만, 너무나 열악한 경북도의 예산으로 지역의 숙원사항을 해결하기엔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군민의 관심과 배려에 힘입어 경북도의원, 신문사, 도 공무원등이 선정한 “06년도 일 잘하는 도의원 베스트5”에 제가 포함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의 가장 보람된 것은 군민의 오랜 숙원사항인 36번국도의 환경영향평가가 종료되었고, 내년에 토지보상이 될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된데 대하여 군민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하며 군수님 이하 관계자님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
“뜻은 이루어 진다”라는 굳은 신념으로 군민 여러분의 뜻을 한곳으로 모아서 노력하면 울진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2월 22일 엑스포 공원내 교육장에서 울진군 미래를 위한 토론회를 하면서 무한한 자원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울진을 어떻게 가꾸어 갈 것인가에 고민을 했습니다.
바다와 산, 온천수와 계곡을 겸비한 울진은 앞으로 추진할 발전계획을 잘 수립해야 되겠습니다. 바다에 대해서는 경상북도와 강원도, 울산광역시의 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단 및 의원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동해안개발계획은 국가사업을 기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계획과 병행하여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 활력사업인 해양바이오 산업을 이용한 고부가 가치 창출과 지역 고용창출, 그리고 바다 목장화 사업과 이것을 이용한 해양개발로 주민소득에 보탬이 되는 바다낚시사업, 해양스포츠 사업(요트, 수상스키, 철인3종경기 등), 스킨스쿠버를 이용한 해저 관광사업 등의 해양사업도 탄력을 얻으리라 확신 합니다.
산과 온천, 계곡을 이용한 사업으로는 등산로개발, 산악자전거를 이용한 스포츠 사업, 왕피천 생태보전지역을 이용한 생태체험관 및 학습관을 건립하여 사계절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확보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오랜 기간동안 추진해 온 군민종합운동장이 내년에는 완공이 될 것입니다. 경상북도 체육대회를 우리 군에 유치하여 새로운 울진건설에 활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겨울의 얼었던 마음을 희망이라는 불씨로 감싸며 사랑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일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