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작목육성 밭미나리 재배 평가회 개최

청정 밭미나리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 기대
기사입력 2007.03.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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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수확 선별작업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세술)에서 지역특화작목육성의 일환으로 조성한 밭미나리 촉성재배단지에서 생산된 싱싱한 청정 미나리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북면 사계리에 조성된 1,000여평의 친환경 밭미나리 재배단지는 울진군농업기술센터가 2005년도 전국 농촌진흥기관 업무추진 평가에서 친환경농업분야에서 최우수 농촌지도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로 지원 받은 250백만원 중 65백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된 사업이며 그동안 적정장소 선정, 기반시설 설치 등의 과정을 거처 오늘에 이르렀다.

 

이번에 보급한 친환경 밭미나리 촉성재배법은 일정기간 저온휴면을 거처야 하는 미나리의 특성상 저온기간을 경과한 후 시설하우스 내에서 지하수를 이용, 가온하여 재배하는 방법으로 별도의 난방비 부담이 없이 3개월 정도 조기재배 출하하는 방법이다.

 

재배포장 전경

사계리 재배단지는 지난 2006년 4월에 200여평의 논에 종근 채종포를 설치하여 10월에 본포에 정식하여 재배하여 오고 있다.
 

하우스를 이용하여 촉성재배한 미나리는 기존의 노지 미나리에 비하여 이른 봄 조기에 출하 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는 싱싱한 봄나물을 조기에 접할 수 있고, 생산자는 높은 가격으로 판매 할 수 있어 농가 소득향상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밭미나리 촉성재배단지가 조성된 북면 사계리 작목반은 11명의 회원으로 옹달샘 유기농연구회(회장 노재규)를 구성, 알차게 운영해 오고 있으며 전체 친환경농업 실천면적은 5㏊로서 고추, 시금치, 참깨 등을 재배하여 친환경 무농약농산물로 인증 받고 있다.

 

단지 연구회원들은 앞으로 공동작업으로 산야초 퇴비를 확보하고 쌀겨를 활용 미생물 배양체 생산, 자연자재를 이용한 미생물 배양액 등의 생산 체제를 갖추어 이를 주기적으로 작물에 살포하여 차별화된 고품질 유기농산물을 생산 농가소득증대를 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그동안 재배상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고 향후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3월 7일 현지포장에서 농업관련기관단체 관계관, 농업인조직체 대표, 단지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대한 방안과 관심이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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