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회의원, 특임장관에 임명되다

기사입력 2009.10.12 13:11  
댓글 0
  • 카카오톡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일 “통합과 화합”이라는 인선기준을 반영하여 충청 총리, 호남 법무, 영남 특임을 내정하는 등 개각을 단행했다.

 

국무총리에 내정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지난 대선시 열린우리당 영입 0순위로 꼽히기도 하여 의외라는 시각도 있으나 청와대는 “경제 비평가로서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 등에 건설적 대안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심대평 카드가 무산되어 파장이 일었던 충청권 민심을 끌어안는 큰 의미를 갖는다.

 

전남 장흥 출신 이귀남 전 차관의 법무장관 내정은 지역 안배를 충분히 고려, 균형을 이뤄낸 결과라는 분석이다. 권력기관 중 하나인 법무장관에 호남 인사를 기용함으로써 통합과 화합 이라는 인선 기준을 반영했다. 이 전 차관은 김대중 정권에서 청와대 사정비서관을 지냈다.

 

공석인 특임장관에 울진이 고향인 주호영 의원을 내정하면서 이명박 정부는 모두가 공감하는 실질적인 “3각 탕평”을 완성하므로써 국민통합과 중도실용을 위한 근원적 처방과 균형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반기문 UN사무총장과 함께
이번 특임장관 임명은 이명박 대통령의 필요와 여당의 요구의 일치에서 나온 산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이 집권 중반기 풀어야 할 정치개혁을 내놓은 만큼 정치권과의 접촉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여당도 4·29 재·보궐선거 이후 청와대의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정무장관 기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그동안 공석으로 둬온 특임장관을 임명한 것은 현재 이 대통령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가 정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간 확인했듯 완전히 장악되지 않은 여당의 상황, 그럼에도 실제 법안을 처리하는 국회와 여당의 도움없인 국정운영이 어려운 현실이 고려된 것이다.

 

주호영 한나라당 의원이 특임장관으로 발탁된 것은 지난해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있으면서 대야(對野) 관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았고, 대선후보 경선시 비서실장, 본선기간시 수행실장, 당선후 대통령당선인 대변인을 지내면서 이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는 최측근중 한명으로 신임을 얻은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무적 역할도 주목된다. 최근 이 대통령의 각별한 신임을 받고 있고 친박계와도 친분이 두텁다. 현 정부와 긴장관계를 가지고 있는 불교계와 두터운 인맥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시민사회와의 소통도 인선의 한 주요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8대 국회 첫 원내수석부대표 당시에는 민주당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한나라당 의원 중 ‘소통과 화합’이라는 특임장관의 역할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을 받는 이유다.

 

주호영 장관은 지난 2007년 이명박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순간 자택에서 이 대통령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 한 측근 중의 측근이다. 이 대통령과는 대선후보 경선당시 비서실장으로 영입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그를 비서실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삼고초려를 했다는 얘기는 유명한 일화다.

 

주 장관은 또 특유의 성실함과 친화력으로 야당과의 관계에서도 신망이 높으며 민사재판으로 이름을 날렸던 판사로 합리적인 성품이며, 한편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을 겸비해 이 대통령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잘 아는 대통령 메신저 ‘주호영’

 

특임장관의 부활
9월 3일 개각의 특징 중 하나는 특임장관의 부활이다. 특임장관은 말 그대로 대통령이 부여한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장관이다. 1981년까지는 무임소장관, 1997년까지는 정무장관으로 불리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과 함께 폐지됐다.
지난해 특임장관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10년만에 다시 신설 됐지만 공석으로 있었다.

 

역대 정무장관들은 대통령의 ‘복심(腹心)’으로 불린 정권실세가 많았고 그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 실세로 인한 부작용도 적지 않았다. 이 때문에 현 정부도 특임장관직을 만들어 놓고 실제 임명에는 주저했던 측면이 있었다.

 

특임장관이 임명되면서 청와대 정무기능에도 일정 정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보, 수석, 장관으로 나뉜 청와대 정무 분야의 역할은 “맹 정무특보는 사회통합위원회의 일을 관장하고, 박 정무수석은 정무기획쪽을 맡으며, 장관은 대국회 업무 등 대화 접촉에 좀 더 무게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명박 정부 2기 내각에서 주 장관은 ‘소통과 통합’의 임무를 부여받았다.
실제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특임장관은 당·청간 소통과 여야간 소통을 포함해 여러가지 정무적 역할을 통합하여 자유롭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최근 북한이 잇달아 대남 유화 무드를 조성하고 있는 만큼 모종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의 돈독한 신임을 받고 있는 주 장관이 대북특사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경우 남북관계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대통령의 관심 사항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별동대’ 격이라는 점에서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주 장관의 최우선 과제는 이 대통령이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힌 선거제도 및 행정구역 개편을 위한 정치권 설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개혁은 국회의 협조가 절대적인 만큼 특임장관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게 청와대 측 설명이다.

 

주호영 특임장관의 일문일답

▶ 느낌이 어떤가

“어깨가 무겁다. 정무 기능이 본래 어렵다. 일반 부처는 예산 사업이니까 그걸 집행하고 추진하면 되지만 정무는 기본이 인간관계다. 내가 심부름을 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아마 그 자체부터 갈등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올 것으로 믿는다.”

 

▶ 특임장관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나
“특임장관은 대통령이 특별히 지정하는 업무를 수행하도록 정부조직법에 명시돼 있다. 대통령의 뜻을 잘 받들어 국회 및 당ㆍ정ㆍ청 간 소통을 원활히 하는 데 힘쓰고 대통령이 생각하는 정책이나 방향이 오해 없이 국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야당과의 대화에도 적극 나서 조금이나마 국정운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과거에는 주로 정무적 역할을 해왔으나 정무적인 역할도 중요 하겠지만 다른 일도 많을 것 같다. 그래서 명칭이 정무장관이 아니라 특임장관이다.  

남북 관계를 정상화하는 일, 종교계와의 소통도 중요하다. 사회에 갈등이 있을 때 조정하고 해결하는 일도 잘해야 할 것이다. 내가 판사 출신이어서 양쪽의 말은 잘 듣는 편이다.”  

 

▶ 남북관계에 대한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

“내가 듣기로 특임장관 역할에 대해 청와대에서 브리핑 하는 과정에서 예컨대 남북관계와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다고 했다는 정도다. 옛날 정무장관을 살펴보면 정무 기능에다 대통령께서 맡기시는 일을 했는데, 대통령께서 남북관계 일을 맡기시면 하는 것 아니겠나.
발표 이후 아직 대통령을 만나지 못해 뭐라고 이야기하기가 곤란한 측면이 있다.”

 

▶ 대북특사도 임무에 속하나
“남북관계 공식 채널로는 적십자도 있고 정부당국은 통일부도 있다. 통일부가 정부 공식 행정기구니까 저쪽과 대화한다고 해도 말하자면 제3국 관계같이 대단히 복잡할 것이다. 속닥하게(조용하게) 이야기하는 채널로는 효용성이 있을 수 있겠다. 보통 저쪽이 일을 할 때 최고결정권자의 신임을 받는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 그런 측면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겠나.”

 

▶ 장관 업무 수행중 각 부처간 월권 시비 가능성은

“그럴 수 있다. 각각 문제를 주도하는 부서가 있으니 조력자의 위치에 있겠다. 다만 정치권이 결정을 늦게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언론에 자주 떠오르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영남대 천마장학생 출신으로 박근혜 전 대표와의 인연도 깊다. 당내 친박계와 소통은

“현재까지 구체적인 지침은 없지만 언론을 통해 드러난 국민의 바람과 당내 의원들의 축적된 의견은 소통하고 화합하자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일을 해 나갈 것이다.”

 

▶ 불교계와 인연이 깊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어린 시절 울진 읍내로 이사를 갔는데 집에서 20m 떨어진 곳에 동림사가 있었다. 그 절 마당이 내 놀이터였다. 거기서 스님들에게 반야심경도 배웠다. 그리고 고등학교를 무시험 추첨으로 갔는데 대구 능인고에 배정됐다. 능인고는 조계종 종립 재단 학교다.  자연스레 불교와 가까워졌다.”

 

▶ 정부와 불교계와의 거리감이 여전하다
“공식적으로는 문화관광부가 대종교 접촉창구다. 나는 정치인이기도 하고 불자이기도 하다. 정치인은 사회의 갈등을 해결하고 민원을 수렴해서 해결 노력하는 사람 아닌가. 수요가 있다면 정부의 공식적인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측면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을 도울 것이다.”


▶  종교계와의 소통 문제는

“종교계와 정부의 문제는 문화관광체육부가 맡게 돼 있다. 하지만 특임장관은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직책이라 이와 관련한 대통령의 특별한 지시가 있다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주 장관은 전국 사찰의 주지들과 끈끈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만큼 정치권내 대표적인 불교계 마당발로, 기독교인인 이 대통령의 약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17대 총선 당시 조계종의 추천을 받은 인물로 불교계에 넓은 인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소원한 불교계와의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자우(慈宇)”라는 법명이 있다.
                                               

▶  대통령의 국정 운영이나 인사 스타일에 변화가 느껴진다고들 한다.
 “솔직히 지난해 한 해는 촛불시위의 여파로 일을 하고 싶어도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집권 초기에는 그 뜻을 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제 그림이 제대로  잡힌 것 같다. 촛불이 아니었으면 지지율이 더 빨리 올라갔을 것이다.”

 

▶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 상승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보나 

“대통령의 생각이 크게 바뀌시지는 않은 것 같다. 다만 세팅이 좀 늦어져 발동이 늦게 걸린 것인데 이제는 탄착군이 제대로 형성돼 방향성도 좋아진 것 같다.”

 

▶  특임 장관이면 야당과의 관계가 중요할 텐데  

“야당과의 관계를 잘하는 데 정답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서로 간의 오인 사격이 없어야 한다. 오해가 없어야 한다는 얘기다. 서로 진심을 얘기하면 생각의 격차가 많이 좁혀진다. 어디든지 자주 달려가 만나고 할 것이다.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이며 충실한 메신저가 되겠다.”


▶  일을 하다보면 욕도 많이 뒤집어쓸 것인데  

“불교 수행 가운데 ‘아상(我相)’을 없애는 것이 있다. 내가 나라는 의식을 없애다 보면 욕먹는 일은 없을 것 같다. 특임장관이 정무 문제에 나선다는 것 자체가 갈등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그런 문제를 풀어가는 정착된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다. 앞으로 갈등이 있는 곳에 내가 있게 될 것 같다.”

 

▶  대통령과 가깝다는 소리를 듣는데 대통령과의 사이에 남다른 점이 있나 

“사실 이 대통령과는 특별한 인연이 없다. 가까이서 모신 것은 경선 때가 처음이었다. 당시엔 최대한 편하게 해 드리려 했다. 돌이켜보면 비서실장으로 대통령을 모시면서 크게 꾸지람을 들은 기억은 없다. 사실 대통령 주변에선 꾸지람을 많이 듣는 사람이 실세라고 하는 농담도 있지만..”

 

▶  이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선거구제 개편에 대한 의지를 표했다. 그런데 중대선거구제 개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줄기차게 주장한 것인데
“불교에 낙처(落處)가 다르다는 말이 있다. 같은 얘기라도 떨어지는 지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두 분이 비슷한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으나 정치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이다.  

 

중대선거구제를 하게 되면 영남에서는 민주당 의원이 당선될 수 있으나 호남에선 한나라당 의원이 당선되기 어렵다는 분석이 있다. 노 전 대통령 입장에선 정치적으로 손해 볼 게 없는 것이지만 이 대통령 입장에선 반대다. 이 대통령은 선거구제 개편을 한나라당이 손해보더라도 국민이 원하면 하자는 취지 아니냐. 낙처가 분명히 다르다.”


▶ 유일한 40대 장관으로 나와 있다

“사실 50대다. 나는 1959년 11월생이다. 그러니 꼭 쉰 살이다. 호적에 1년 늦게 올려 그렇다. 예전에 그런 일이 좀 있지 않았나.”

 

▶ 주 장관의 방이 최대 5개가 될지 모르겠다
“논의 중인데, 그렇게까지 되겠는가. 나 스스로는 물리적 공간이 아닌, 차 한잔 마실 ‘만남의 공간’에 무게를 두고 싶다.”(국회 의원회관, 국회 본청, 한나라당사,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청와대)

 

▶ 성장기 울진에서 기억나거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는것은?

소먹이러 다니던 일과 울진시장에 복숭아를 내다 팔던 일이 유난히 기억이 난다.

 

▶ 울진과 연관된 의정활동이 있었다면?
늘 고향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고향에 관련된 예산을 증액하는데 지역 의원님과 힘을 합하고 있다.


▶ 후학들에게 한마디 들려 주고픈 말은?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열악한 울진의 환경이 불리한 조건이기는 하지만 결코 극복할 수 없는 난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항상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라.

 

대통령과 국정운영 논의

박근혜 전대표와 특위대책 숙의

대통령과 중앙아시아 순방길

 

주호영 특임장관 프로필 
울진이 고향인 주 장관은 재선의원(대구 수성을)으로, 1982년 사법고시 24회에 합격한 뒤 대구지법 부장판사로 퇴직할 때까지 20여년간 판사로 재직했으며, 2004년 17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입문한 뒤 18대 국회 초기엔 한나라당 공보부대표와 원내 수석부대표를 맡아 당시 홍준표 원내대표를 도와 민주당 등 야권과의 협상을 원만히 진행하면서 두드러진 의정활동을 펼쳤다.

 

판사 재직 시절에는 잇따른 소신 판결로 눈길을 끌었다. 주위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재단법인 자금을 전용한 혐의로 당시 대구를 대표하는 현역의원을 구속하기도 했다.

 

또 지난 1999년 경북 영덕지원장 시절에는 교통사고로 두개골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었지만 오히려 앞장서 사고수습에 나선 일화가 지금도 주변에 회자되고 있다.

 

겸손하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진 주 장관은 논리적 언변으로 지난해 12월 입법 전쟁에서도 야당과의 대화에 앞장서 국회 파국을 막는 데 한몫했다는 평이다.

 

부인 김선희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특히 법조인 출신이면서도 불교계 인사들과 두터운 교분을 유지하고, 정치권내 대표적인 불교계 대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 경북 울진 출생(49) △ 대구 능인고  △ 영남대 법학과  △ 사법시험 24회 △ 대구지법ㆍ고법 판사  △ 영덕 지원장  △대구지법 부장판사  △ 17ㆍ18대 국회의원 △ 이명박 후보 비서실장 △ 당선인 대변인  △ 한나라당 원내 수석부대표

[신복철 서울, 경기 본부장 기자 uljin@uljinnews.com]
<저작권자ⓒ빠른뉴스! 울진뉴스 & ulji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울진뉴스/월간울진(http://uljinnews.com |   창간일 : 2006년 5월 2일   |   발행인 / 대표 : 김흥탁    |   편집인 : 윤은미 
  • 사업자등록번호 : 507-03-88911   |   36325. 경북 울진군 울진읍 말루길 1 (1층)   |  등록번호 : 경북, 아00138    |   등록일 : 2010년 7월 20일                         
  • 대표전화 : (054)781-6776 [오전 9시~오후 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전자우편  uljin@uljinnews.com / ytn054@naver.com
  • Copyright © 2006-2017 uljinnews.com all right reserved.
빠른뉴스! 울진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