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금강송면 출신, 안중만 총경, 신임 울진경찰서장 부임 제6화(9회) 경징이풀 울진뉴스 창간 20년, 구석구석 더 뛰겠습니다! 四月歌(사월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빈 배(虛舟) 아, 아! 선열들의 항일투쟁, 그 길을 걷다 [장원섭 교수의 자투리 한국사] 제6화(8회) 경징이풀 신(神)이 주신 손
실시간 인물기사 시제(時祭)의 계절2007/11/19 11:28 장원섭 교수 친구가 모친상을 당했다는 부음(訃音)을 전해왔다. 서둘러 문상을 가기 위해 교외로 나오니 보이는 산과 들이 온통 오색으로 물들었다. 허수아비가 정겹던 들판은 어느새 추수가 끝나가고 길가에 늘어서서 싱그러움을 자랑하던 나무들도 하나 둘 힘이 부치는 듯 잎사귀를 떠나... 회사후소(繪事後素)2007/10/22 17:01 “아주머니가 뭔데 왜 남의 아이에게 뭐라 나무라는 거예요?”점심시간이 되자 음식점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입구에 들어서자 한쪽에서 앙칼진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애가 너무 천방지축이잖아요. 이러는 걸 보고도 아무 말씀 안하시니까 보다 못해 한마디 하는 겁니다. 주변을 보세요. 사람들이 다 ... 수락석출(水落石出)2007/09/17 11:04 요즈음 극장가에 영화 한 편이 톱뉴스를 장식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려한 휴가’라는 제목을 단 영화로, 개봉한 지 약 4주가 지나면서 이 영화를 본 관객이 500만을 돌파함으로써 드디어 흥행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개봉 전부터 매스컴으로부터 관심을 끌었고 앞으로도 훨씬 더 많은... 파렴치(破廉恥)2007/08/16 12:09 파렴치(破廉恥)란 염치를 깨뜨리는 것이니, 곧 부끄러움을 부끄러움으로 알지 못하는 뻔뻔스러운 행위를 가리키는 뜻으로 관자(管子)의 목민편(牧民篇)에 나오는 말이다. 관포지교(管鮑之交)로 유명한 관자의 목민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나라에는 네 가지 강령이 있다(國有四維). 그 가운데 하나가 ... 와각지쟁(蝸角之爭)2007/07/13 15:38 장원섭 교수 양나라 혜왕과 제나라 위왕은 서로 침략하지 않기로 맹약을 맺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위왕이 배신했다. 춘추전국시대에는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었다. 화가 난 혜왕은 자객을 보내 위왕을 죽이려 했다. 혜왕의 신하 공손연(公孫衍)은 그 계획을 듣고서 암살보다는 당당히 군사... 원칙과 일관성있는 행정이 절실하다2007/07/13 15:30 원칙과 일관성이 없는 행정은 지역민으로부터 완전히 외면당하며 결국 지방행정에 불신을 초래한다. 요즘 울진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부 사업들이 공무원의 판단에 따라 정책의 흐름이 수시로 바뀌는 것으로 나타나 울진군의 정책결정이 신중하지 못하다는 지적이다. 이런 ...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이 무너지나2007/06/07 11:51 지난달 5월 25일부터 국회의원을 제외한 지방정부 선출직에 대한 주민소환제가 실시되었다. 주민소환제는 도지사, 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위법 부당행위를 저지르거나 심각한 직권 남용, 예산 낭비 등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울진군민이 직접 투표를 통해 소환(해임)할 수 있는 강력한 제도이... 전부(田父)의 경고2007/06/07 11:44 삼봉집에 보면‘답전부(答田父)’라는 글이 있다. 정도전이 전라도 회진현(오늘날 화순) 거평부곡에서 유배생활을 하던 중, 어느 날 논에 엎드려 일하고 있던 늙고 남루한 차림의 농부와 나눈 대화를 기록한 글인데, 어찌나 구체적이고 통렬한 현실 비판이 담겨져 있는지 읽는 사람들로... 창간 1주년, 독자가 주인입니다2007/05/02 15:17 `월간울진'이 창간 한돌을 맞았다. 숨가쁘게 달려온지 벌써 1년이라니 가슴이 뭉클해지며 감회가 새롭다.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와 더불어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알찬 뉴스를 전달했는지 되돌아 보게 된다. 1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 속에 참으로 많은 나날을 밤새우며 `월간울진'을 만들기 ... 인재 모시기와 식객2007/05/02 15:13 춘추 전국시대의 제후들은 인재를 모으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유명했던 사람이 바로 제(濟)나라의 맹상군(孟嘗君)이었다. 맹상군(孟嘗君)은 현사(賢士)들을 초빙하기를 좋아했는데 그를 따르는 식객들의 수가 어느덧 3,000여 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맹상군이 진(秦)나라에 사신으로 들어... 처음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