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금강송면 출신, 안중만 총경, 신임 울진경찰서장 부임 제6화(9회) 경징이풀 울진뉴스 창간 20년, 구석구석 더 뛰겠습니다! 四月歌(사월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빈 배(虛舟) 아, 아! 선열들의 항일투쟁, 그 길을 걷다 [장원섭 교수의 자투리 한국사] 제6화(8회) 경징이풀 신(神)이 주신 손
실시간 인물기사 쉬지 않는 자라(鼈)가 천리를 간다2010/02/03 18:26 전래동화에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가 있다. 걸음이 빨라 달리기에 자신이 있는 토끼가 거북이에게 시합을 제의해서 벌이는 한 판 승부다. 누가 봐도 승부는 이미 정해진 것. 그러나 이 경주에서의 승자는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거북이에게 돌아간다. 토끼는 스스로의 빠름을 믿고 처음부터 한 방에 ... 서면 쌍전1리 대봉전(大鳳田) 산골마을 남계유씨 이야기2010/01/19 13:00 고전인 채근담(菜根譚)에서는『交市人(교시인), 不如友山翁(불여우산옹)-시중 사람을 사귀는 것은 산골 노인을 벗함만 못하다.』고 설파한다. 서면 쌍전1리(雙田一里) 대봉전(大鳳田) 마을은 저 뒤쪽으로 멀리 솟아 있는 진조산(眞鳥山) 아래 소나무를 비롯한 온갖 수목이 하늘과 어울려 늘 ... 동해기공사를 운영하는 용접장이 김정강씨 이야기2010/01/04 17:30 공업사는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어느 작업 현장보다 에너지가 넘친다.이곳저곳에서 쇳조각이 발에 채이고, 쇠를 두드려 말거나 펴는 소리, 용접봉이 타는 메케하면서도 비릿한 냄새, 그라인더나 용접봉을 이용하여 철을 깎고 철을 잘라내는 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어떤 장소보다 뜨겁다. ... 더욱더 알찬 월간울진이 되겠습니다2009/12/31 16:28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냅니다.늘 그렇듯이 한해를 시작하는 1월의 다짐과 마지막으로 보내는 12월의 아쉬움이 교차할때면 송구영신(送舊迎新)이라는 세월의 시간앞에 잠시 만감이 스쳐 지나갑니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새천년인 2000년대를 출발한 시점에서 벌써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훌쩍 지난 2009년을... 독서삼여(讀書三餘)2009/12/31 16:25 금방 한바탕 눈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시린 손을 비비며 외출했다 돌아와 밥을 먹고 책상에 앉아 책을 펴니 살짝 졸음이 온다. 매서운 바람에 이리저리 흩어지는 가로등 불빛 사이로 겨울밤은 어느새 깊어만 가는데 주마간산(走馬看山)처럼 대충대충 책을 읽어내려 가다가 문득 옛 어... 재래시장을 관광명소로...2009/12/01 15:46 7번 국도가 개통되고, 36번 국도가 착공 직전에 도래하면서 향후 울진군의 산업구조는 엄청나게 변할 것이다. 작금의 현실이 빠르게 피부에 와 닿으며 지역경제를 걱정하는 군민들이 경기부양을 위한 대체 산업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교통망 확충으로 관광산업과 먹거리 산업, 친환경농산... 옹기장수 셈하기(甕算)2009/12/01 15:45 옛날 어느 가난한 옹기장수가 옹기를 팔려고 장으로 가다가 고개를 오르다 무겁기도 하고 다리도 아파서 고갯마루 나무 그늘 아래에 지게를 버텨 놓고 잠시 쉬고 있었다. 옹기장수는 곰방대에 담배 한 대를 물고 땀을 닦으며 힘들게 살아가는 자기 신세를 한탄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팔자가 좋아서 ... 독선인가? 무능인가?2009/11/04 16:05 지난 9월 15일 울진군의회는 170회 임시회를 열었다. 그런데 이날 충격적인 군정질문이 있었다. 울진군은 ‘민선4기’에 들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고도 울진군의회에 한번도 보고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울진군의회는 울진군의 중기지방재정계획을 한번도 보고 받지 못했다며 스스로 군정... 개미와 코르니게라2009/11/04 16:02 ‘코르니게라(Cornigera)’라는 나무가 있다. 이 나무는 개미가 내부에 들어가 사는 묘한 조건을 통해 자라나는 소관목이다. 이 나무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개미의 보살핌과 보호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 나무는 개미를 유인하려고 수년에 걸쳐 자신의 내부를 진짜 개미집으로 바꾸어 간다. 모든 가지는 속... 제주에서 육땅으로 건너온 막내 잠녀(潛女) 장애심씨 이야기2009/10/22 13:15 가족의 생명줄을 등에 지고 무한한 생명의 영토를 일구어내는 바다의 여자들, 우리를 그들을 잠녀(潛女), 또는 해녀(海女)라 부른다. 삶의 온갖 애환과 덩이로 맺힌 응어리조차 가난을 벗어나려는 몸부림인 물질을 통해 훌훌 던져 버리고 마는 잠녀는 외형적으로는 언제나 온가족의 든든한 희망... 처음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 마지막